오늘도 조사님들을 모시고 쉬지 않고 빠르게 출항을
시도하였습니다. 이게 소문이 났는지 모르겠지만

오늘은 너도 나도 먼저 나가려고 서두르는 모양새입니다.

일단 기존 포인트보다 물때에 따라 다른 포인트를 찾아야
하기에 오늘도 그곳으로 입성하여 풍을 내렸습니다.

시작부터 이무기 같은 붕장어, 아나고라고도 불리우는 이무기를
필두로 갯장어류 전문 조사님~^^♡

오늘은 사전에 어떤 시간에 고기가 물 것이고 어떨 때는 쉬어가는
타임이다 알려 드리고 낚시를 시작하였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이젠 점쟁이가 됐는지 그그대로자 떨어지네요ㅠ

쿨러를 열어보니 초보 조사님이신데 지난번에 거의 꽝이셨는데 이번에는 용가리들로 많이 잡으셨네요. 아주 흡족해 하시는 모습에

저 또한 마음이 노곤해집니다.

오늘 다녀가신 조사님들 고생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